구로디지털단지역정형외과
40~50대에 관절이 아플 때
안녕하세요, 척편한병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연령이 증가할수록 신체능력이
퇴화하는 현상을 노화(老化)라 부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약해지는 자신의
신체를 걱정하게 됩니다.
신체가 약해지면 일상생활이 점점 불편해지는
것은 물론, 젊었을 때와 다르게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퇴행성 관절염이 있죠.
퇴행성 관절염은, 걷거나 평범하게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게 만드는 흔한 관절질환
입니다.
{1} 퇴행성 관절염이란?
퇴행성이라는 것은 노화에 따르는 퇴행성 변화를
말하는데요, 이로 인해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짐으로써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태를 말 그대로 퇴행성 관절염이라 부릅니다.
주된 원인은 앞서 말했듯 노화가 있지만,
그 밖에도 과체중, 관절의 외상, 주위 뼈의
질환, 근육의 약화, 유전적 소인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퇴행성 관절염 증상
혹시 40대 이상이며 아래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신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보시고 척편한병원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1. 6개월 이상 무릎에 통증이 있다.
2. 이유 없이 무릎이 붓는다.
3.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하다.
4. 관절이 뻣뻣하고 붓는 증상이 발생한다.
5. 무릎통증으로 인하여 걷기가 어렵다.
6. 무릎의 자세를 변경하거나 양반 다리
자세를 할 때 무릎 안쪽에 통증이 온다.
{3}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법은?
척편한병원에서는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수술, 근위경골
절골술, 인공관절부분치환술, 자가연골이식술,
줄기세포 치료 등 다양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법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초기, 중기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자신의 연골을 최대한 보존하여 관절염의
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능한 수술적
치료법인 자가 골연골이식술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가 골연골이식술은 문자 그대로 체중 부하를
받지 않는 부위의 연골세포를 떼어내 손상된
연골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손상된 연골크기가 4cm가 넘지 않는 경우 시술이
가능하고, 만약 이 크기가 넘는 경우에는 연골
세포를 배양해 이식하는 자가 연골세포 배양
이식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을 받은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건강한 연골로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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