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 클리닉/손,발관절

척편한병원에서 진행하는 손목터널증후군 개선방법

척편한병원 2020. 11. 6. 16:05

척편한병원에서 진행하는

손목터널증후군 개선방법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가락의 주된 감각을 담당하며,

손가락 끝에서 팔로 이어지는 정중신경이 통과하는

통로인 손목터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지속적으로 심한 손목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주된 원인은 손목의 과도한 사용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일상생활 중 손목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가정주부,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악기 연주자 등에게서 발생하는 일이 흔합니다.

 

 

 

게다가 그 외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

2.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

3.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

 

 

 

그리고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목을 과하게 사용한 후 손이 저리거나 아프다.

2. 손목 통증이 계속되고, 손가락 근육이 약해져

물건을 꽉 잡는 것이 어려워진다.

3. 손을 꽉 쥐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4. 손이 점점 무감각해진다.

 

 

 

척편한병원은 이와 같은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나 만약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비수술적

치료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다면 그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한 수술법으로는 수근관

절제술이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을 누르고 있는 횡수근

인대를 잘라 주어 신경을 원위치로 풀어주는

과정의 수술이죠.

 

그리고 수술 때문에 손목에 흉터가 남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피부를

조금만 절개해서 수술하거나 내시경으로

진행하므로 수술 후 흉터를 작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