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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정형외과 부담 없는 방법으로

척편한병원 2022. 8. 16. 15:59

신림정형외과 부담 없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자세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세가 틀어지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대인들은 척추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편이며, 그 중에서도 오래 앉아있는 자세 때문에 생기는 허리디스크는 젊은 연령대부터 고령의 환자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허리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은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악화될 경우 수술치료를 피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하여 일상 생활에 여러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조속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뼈와 뼈 사이에는 쿠션과 같이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추간판이 존재합니다. 추간판은 외부의 요인에 의해 원래의 자리에서 벗어난다거나 파열되면서 내부 수핵이 흘러나올 수 있는데요. 이렇게 탈출한 디스크가 척추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는 증상을 허리디스크, 즉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협착증, 척추압박골절과 함께 3대 척추질환으로 꼽히고 있으며 압박을 받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허리부터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저림 증상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허리 통증이 나타난다면 신림정형외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허리디스크 원인

과거에는 허리디스크 환자들의 대부분이 고령일 정도로 척추뼈가 약해지고 노화로 인한 퇴행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젊은 연령층의 환자들은 허리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디스크라고 생각하지 못해 방치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노화는 20대 이후부터 시작되며 최근에는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 습관, 그리고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척추의 퇴행이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발병 환자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연령이라고 해도 무조건 디스크로부터 안심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디스크가 발병할 경우 허리에 묵직한 느낌이 2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오랜 시간 앉아있게 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허리를 펼 때는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허리를 숙이거나 앞으로 숙일 경우에는 통증이 다시 발생하죠.

또한 신경 압박으로 인한 하지방사통이 발생하기 때문에 허리부터 시작해 엉덩이나 다리, 발까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이 들게 되며, 악화될 경우 하지마비나 대소변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어 최대한 빠르게 신림정형외과에 내원해 진단을 받으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진단

저희 척편한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가 의심되는 환자들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증상을 파악한 후 X-ray검사와 하지직거상 검사를 시행합니다. 하지직거상검사란 바르게 누운 채 다리를 들어올리는 방법으로 일정 각도 이상 올라갔을 때 허리 통증과 다리가 당기는 느낌이 드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적외선체열진단, CT 검사, MRI 검사를 시행하여 신경이 압박을 받는 위치와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 증상 개선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많은 분들이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수술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디스크 환자의 90% 이상은 비수술 치료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림정형외과 척편한병원은 약물치료, 도수치료, 견인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의 보존적 방법 외에도 신경주사치료, 경막외신경성형술, 고주파열치료술 등의 비수술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방법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만 수술치료를 권장하고 있으며, 수술치료는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 제거술이나 인공디스크치환술, 미니척추유합술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비수술치료

초기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통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척추의 정렬을 바로잡아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추간판을 제 위치로 되돌리는 도수치료만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과 간단한 도구만을 이용해 척추관절을 밀거나 잡아당기는 비수술치료로 입원을 하지 않고도 허리디스크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절개와 같은 과정이 없기 때문에 감염이나 출혈,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적어 젊은 연령부터 고령의 환자는 물론, 기저질환으로 인해 마취나 수술이 어려운 분들에게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 재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