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동신경외과, 젊다고 방심하면 안 되는 질환
아직 젊은 나이에 운동할 때 혹은 걸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다리가 저려온다면 큰 질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순한 다리 근육통으로 오인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증상이 다리가 아닌 등에 있는 기둥, 척추에 생긴 큰 질환 때문에 생기는 것일 수도 있어요. 오늘 보라매동신경외과 척편한병원에서는 척추분리증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척추분리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뒤쪽 척추뼈의 연결 부위에 금이 가거나 끊어진 질환이에요.순간 적인 외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지속적인 부담과 충격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본래 하나로 연결되어 있던 척추뼈가 앞뒤로 분리 되어 척추뼈가 한번에 안정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어긋나고 끊어진 상태로 움직이게 돼요.
척추분리증의 증상?
대부분의 척추 질환처럼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통증이에요.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요.
1) 무거운 물건을 지속적으로 들어 올리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격한 운동 시 통증 발생
2) 허리를 뒤로 젖히는 행위를 할 때 통증 발생
3) 앉거나 선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움직이는 현상
4) 척추분리증이 지속되면 척추전방 전위증으로 확대되고 허리 통증 외에도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
5) 장시간 보행운동을 하면 허리통증과 하지로 방사통 발생
6) 평지에서도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마비감이 지속되는 경우
7) 연령대가 20살 이하로 젊은데도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척추분리증의 원인
- 척추분리증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뼈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한 경우
- 대부분의 척추 질환처럼 퇴행성으로 나타나며 50대 이후에 발생
- 허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생긴 피로와 스트레스로 생긴 골절
- 사고나 외상으로 인해 생긴 골절
- 과격한 운동(체조, 무술, 축구 등)을 반복하는 경우 협부에 과부하가 발생해 생긴 골절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척추 주변 근육들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걷기 운동, 수영)을 하면 척추분리증이나 척추전방 전위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PT나 윗몸 일으키기, 거꾸로 매달리기 등의 격한 운동은 척추분리증 환자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라매동신경외과 척편한병원의 척추분리증 치료방법
척추분리증이지만 통증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크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질환이 의심스럽다면 허리에 하중이 생기는 무리한 일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고, 통증과 함께 척추분리증이 진행되었다면 퇴행성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라매동신경외과 척편한병원을 방문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척편한병원의 척추분리증 치료방법은 크게 비수술/수술적 치료방법 둘로 나눠집니다.
대중적인 보존적 치료방법인 도수치료를 통해 치료사의 맨손과 도구를 이용해 신체를 진단하고 비대칭이 발생한 근골격계의 자세를 바로잡아 통증과 질환을 치료할 수 있어요.
신경 주사치료인 FIMS는 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 장치(C-ARM)을 통해서 긴 특수 주사바늘을 염증 부위로 넣어 치료의 유착을 막기 위해 유착 방지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 중에 발생하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진행합니다.
위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질환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고주파 열 치료술과 미니 척추 유합술을 합니다.
고주파 열 치료술은 국소적 마취 후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영상 장치를 통해 디스크를 들여다보며 가는 주사바늘을 디스크 내에 삽입해 섭씨 50도 정도의 저온 고주파 열을 통해 디스크 내부의 압력을 낮춰 물리적으로 디스크를 복원 시켜줍니다.
보라매동신경외과 척편한병원에서 하는 미니 척추 유합술은 기존의 방식 보다 발전된 방식으로 미세 원통형 견인기(일명 METRx)를 이용해 피부를 절개하고 최소침습적 척추고정술을 시행합니다.
보라매동신경외과 척편한병원은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1:1 맞춤 방식으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는 척추분리증.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났다면 지체 없이 보라매동신경외과 척편한병원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