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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관절병원 아킬레스 건염 그 치료는?

척편한병원 2017. 3. 28. 17:31

신림역관절병원 아킬레스 건염 그 치료는?










안녕하세요 신림역관절병원 척편한 병원입니다.



직립보행시 전방으로 전진하기 위한 추진력은
아킬레스건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뛰거나 점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 아킬레스건에도 질환이 발생합니다.
바로 아킬레스건염입니다.







아킬레스건염은 발 뒤꿈치에 위치한 힘줄로 뒤꿈치 뼈에 붙어있는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아킬레스건염이 5~6주 이상 만성화로 진행된 경우에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발전할 수 도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염은 딱딱한 구두를 착용하거나 선천적으로 발바닥의 아치부분이
높은 경우, 아킬레스건을 많이 사용하는 마라톤이나 등산, 축두등의
스포츠를 많이 하는 경우, 발뒤꿈치 변형이 발생하는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아킬레스건염 증상




- 발 뒤꿈치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생긴다.

- 부어오른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통증이 심해진다.

- 스포츠활동이나 레저활동 이후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

- 딱딱한 구두나 작은 신발 등 환부를 압박하면 통증이 심해진다.

- 아침 기상시 첫발을 내딛을 때 뒷꿈치에 통증이 발생한다.







아킬레스건염의 치료는 안정을 취하며 가능한 아킬레스건
사용을 줄이거나 부어오른 환부에 냉찜질을 시행하므로써 부종을
가라앉힙니다. 또한 물리치료와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요법으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체외충격파는 근골격계에 정밀하게 전달하여 관절의 질환,

스포츠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힘줄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고,

조직을 재생시켜주어 재발의 위험을 최소화시켜

힘줄 손상에 효과가 높은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