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비수술 클리닉/경막외신경성형술

관악구허리디스크병원 허리디스크 수술만이 방법일까?

척편한병원 2017. 4. 10. 14:36


관악구허리디스크병원 허리디스크 수술만이 방법일까?









안녕하세요 척편한병원입니다.



과거 허리디스크는 노화나 퇴행성으로 인해 노년층에서 많이 발병했지만
최근에는 좋지 못한 습관과 자세때문에 젊은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허리디스크는
만성질환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돌출되어 하지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의 통증과 다리저림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허리통증 뿐만아니라 다리까지 저린 방사통이 주된 증상입니다.
심하면 걷기까지 힘들정도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드문경우이기는 하나 돌출된
디스크가 크고 중앙에 위치한 경우 하지 마비까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허리디스크는 일상생활 습관을 고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허리운동을 하거나 평소 좋은자세를 유지하고 비만도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므로 식이조절을 하여 체중조절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방법에도 불구하고 허리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허리디스크 치료를 할
수 있는데요, 경막외신경성형술이라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도

디스크 치료가 가능합니다.







경막외유착박리술이라고도 불리는 이 치료법은 지름2mm정도의 특수 카테타를
꼬리뼈를 통해 삽입하여 신경주변의 유착을 방지하고 좁아진 신경공을
기계적으로 넓혀주는 시술법입니다. 또한, 유착 방지제를 투여하여 신경관을
넓혀주고 약물이 신경 주변에 더 잘 퍼지게 합니다.






절개가 필요없고 정상조직의 손상이 없어 특별한 합병증에 대한 염려가 없고
국소마취로 이루어져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기계적으로
유착을 방지하고 신경공을 넓혀준다는 면에서 신경치료에 비해 좀더 근본적인
치료를 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