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 클리닉/어깨관절

[관악구어깨클리닉] 원인 없이 생기는 신림동오십견

척편한병원 2017. 7. 28. 10:40



[관악구어깨클리닉] 원인 없이 생기는 신림동오십견







안녕하세요. 관악구정형외과 척편한병원입니다.

혹시 별다른 외상도 없었는데 어깨가 아프거나

운동을 하기 힘든 분이 있으신가요?

그럴 땐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50대에게서 많이 발병됐던 오십견은

최근 젊은 사람들 또한 발병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누구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50대에게서 많이 발병되어 ‘50대의 어깨

즉 오십견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그래서 의학적 진단명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

세간에서는 어깨가 얼었다는 의미로 동결견이라고 불립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인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유착이 되어 잘 움직여지지 않는 질환인데요.

반복적인 가사 노동 등으로 인해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오십견의 3단계 증상


1, 통증/냉동단계 통증이 심해져 수면장애가 발생하기도 함

2, 유착단계 어깨 통증 때문에 어깨 사용이 줄어들어 뻣뻣해짐

3, 관해단계 어깨의 움직임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옴





오십견의 치료는 수동적인 운동을 통해

다시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할 땐 휴식을 취하되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기본적인 운동 능력을 회복해야

재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관악구정형외과 척편한병원

환자분의 운동 능력 회복을 위해

통증조절, 관절운동 회복, 재활운동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척편한병원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