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 클리닉/무릎,고관절

[십자인대파열]'척편한병원'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보호대는 필수입니다!

척편한병원 2017. 9. 14. 12:02



안녕하세요 척편한병원입니다. 요즘 날씨도 살살 풀리면서

풋살을 즐기시는 남성분들 많이 있으시죠?

남성분들이라면 축구에대한 열정이 어마어마 하신건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볼을뺏기위한 몸싸움으로 신체가 다칠수있다는점

축구를 즐겨보신분들이라면 다 알고있는 사실이죠?





축구를 즐기기전 보호대와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태클등의 공을 뺏기위해 다리를 공격할수있는 많은 기술이 있는

축구 활동은 무릎에 있는 십자인대가 파열될수있는

위험한 운동이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인대는 무릎의 앞뒤와 안쪽에서 무릎관절을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는 신체부위중 하나입니다.

특히 앞뒤의 인대는 X자 모양이어서 '십자인대'라고 불립니다.

전방과 후방 십자인대는 무릎관절 안에 있는데,

종아리뼈가 앞과 뒤로 움직이거나 무릎관절이 뒤로

꺾이거나 회전하는것을 방지하는 역할과 기능을 합니다.




인대손상은 점프하면서 착지를 하거나 달리기를 하다 갑자기 

멈추며 방향을 바꿀대, 물건이나 사람과 부딪힐때,

넘어지면서 무릎을 찧거나 스키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무릎관절의 십자인대 손상은 축구,농구,스키,하이킹

족구,인라인스케이트 등 운동 스피드가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하다가 발생하는 대표적 스포츠 손상으로 꼽힙니다.





십자인대가 손상되면 무릎관절이 앞뒤로 이동하는것이 불안정하고,

관절안에 출혈이 일어나며 종창이 생깁니다. 그래서 통증이 심하고,

무릎관절을 사용할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오랜시간 방치하면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고, 관절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닳아 연령에 상관없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부분적으로만 파열소견이있고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보존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불안정성이 있다면 무릎안의 다른구조물의 추가 손상이나

관절염으로 진행되는것을 막기 위해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이수술법은 찢어진 인대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대로 재건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이후에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선에서 운동요법을 시작하여

회복을 진행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 , 스포츠를 즐기기위한 방법에서 수술까지 진행될수있습니다.

운동을 즐기기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보호장비 착용으로 신체의

손상을 줄이며 즐거운 운동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신체의 손상이나 관절의 손상이 생겼다면

저희 척편한병원으로 내원하셔서 편리하고 확실한

치료 받아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