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고질병'거북목증후군'이란?
안녕하세요. 신림동정형외과
척편한병원입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컴퓨터 모니터를
응시하다 보면 저절로 목이 앞으로 내밀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자세가 계속 유지 된다면 거북목증후군의
증상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거북목증후군이란 어떠한 질환인지 저희
신림동정형외과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이란?
거북목증후군이란 목을 앞으로 쭉 내민 자세가
거북이 목처럼 나왔다고 하여 거북목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정상적인 목뼈는 외부의 충격을 완화해 주고
분산시킬 수 있도록 C자형 커브로 되어 있으나
일자형 또는 역 C자형으로 변형되면 거북이목처럼
구부정한 자세가 됩니다.
이런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비틀린 자세가 굳어지게 됩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원인
거북목 증후군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높이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경우
2.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쭉 뺀 상태로 장시간
작업하는 겨우
3. 사고나 외부로의 충격으로 인하여 목뼈와 경추관절에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4. 평소 앉거나 서 있을 때 자세가 바르지 않는 경우
5. 잡지, 신문 등을 바닥에 두고 내려다 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6. 과체중으로 인하여 신체의 무게중심이 바뀐 경우 등이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증상
거북목증후군은 어깨결림과 두통, 만성피로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거북목을 방치할 경우에는 디스크, 인대 및 관절에 무리가 가서 통증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거북목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두통과 같은 증상들은
일시적인 컨디션 난조라고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는 젊은 층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기 치료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악화되어 경추성 두통,
관절염의 가속화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치료방법인 주사치료
거북목증후군의 치료방중 하나인 주사치료는
신경근차단술은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 가닥을 찾아 주사로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없애는 시술입니다. 시술 후 통증은
사라집니다. 프롤로테라피 치료 주사는 자가치유능력을 자
극시켜 상처가 난 부위에 고농도의 포도당을 연속적으로
주사하여 조직재생을 촉진시킵니다. 4~6주 간격으로 3~6회
정도 치료 받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예방방법.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히 하는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50분에 한번씩 10분정도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을 하여
목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또한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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