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수술 클리닉/인공디스크치환술

관악구목디스크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척편한병원 2019. 2. 25. 14:06

관악구목디스크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안녕하세요, 척편한병원에서 인사 드립니다.

 

보통 대다수의 질환은 초기에 치료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고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현대에 호발하는 질환,

목디스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목디스크에서 '디스크'란 척추 뼈와 척추 뼈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물인 추간판의 다른

용어입니다.

 

 

 

우리 몸의 디스크는 모두 23개로 경추 제1번과

2번을 제외한 모든 척추 뼈 사이에 있으며,

바깥쪽은 탄력성이 좋고 질긴 섬유질 성분으로

된 섬유륜으로 되어 있고, 안쪽은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수핵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경추

신경이 자극, 또는 압박을 받는 상태를

목디스크라 합니다.

 

 

 

목디스크를 초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목디스크라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의 증상이라고 하면 목의 통증을 떠올리기

쉽겠지만, 목에 통증이 발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목디스크인 것은 아닙니다. 목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목디스크 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

말이죠.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본인에게 해당한다면,

목디스크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목 뒷부분이 항상 뻐근하다.

2. 어깨, 등이 자꾸 결리는 느낌이다.

3. , 어깨통증과 함께 두통이 발생할 때도 있다.

4. 팔에서 손가락까지 저린 듯한 느낌이 있다.

5. 잠을 자고 나면 목 부분이 개운치 않다.

 

 

 

보다 정확한 상태는 병원을 방문해 신경학적

검사, X-ray, 적외선체열진단, MRI 등의 검사를

받아야 알겠지만, 스스로 진단하고 싶다면

우선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목디스크의 원인에 대해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을 파악해야,

목디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수

있으니까요.

 

 

 

목디스크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차량접촉사고 등에 의한 강한 충격

2. 노화로 인한 경추의 퇴행성 변화

3.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모니터를 향해 목을

쭉 내미는 습관

4.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장시간의 독서

등으로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한 경우.

5. 목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운동을 한 경우

6.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이러한 목디스크는 아직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신경주사치료, 플라즈마 수핵 감압술,

경막외 신경유착박리술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목디스크로 인해 목과 어깨,

팔이 저리고 아픈 증상이 있거나 마비의

증상이 있는 경우, 수술로써 신경을 찌르는

디스크 조각이나 뼈조각을 제거해야하는 경우

에는 인공디스크치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이 치료법은 3~4cm의 피부절개를 통하여

미세수술현미경, 미세드릴, 미세기구를 이용해

누르는 병소를 제거하고 추체사이에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수술후 최소기간( 2)의 보조기 착용으로

충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수술 후 경추

관절의 가동성을 그대로 유지해주기 때문에

움직임이 자유롭고 유합인접부위의 퇴행성 변화를

최소화하여, 재수술의 확률을 줄여줍니다!

 

이상, 척편한병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