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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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국인들은 무슨 일이든지 서두르는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 같은 한국인들의 독특한
성질을, '빨리빨리 문화'라고 불리고 있죠. 그것은
운동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언젠가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기간을 견디지
못해, 되도록 단기간에 성과를 보기 위해서
한 번에 마라톤처럼 과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죠.
이러한 경우에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우려가
높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1]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이란 발 뒤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의
발가락 부위까지 부착되는, 간단히 말해 발바닥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막입니다.
이 족저근막이 있어준 덕분에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충격이 최소화되고, 오랫동안 걷거나 뛰어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러한 족저근막이 너무 과도하게 일한
나머지 피로해지거나 긴장되어 붓는 염증성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고 부릅니다.
[2]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마라톤이나 조깅 등 발바닥에 하중이
실리는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과체중인 경우에는 족부의 부담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족저근막염이 유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일수록 너무
한꺼번에 운동하지 않고 조금씩 끈기 있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 바닥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갑자기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
입니다.
이로 인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되며, 걷다 보면
조금씩 완화될 수 있지만 잠시 쉬고 다시 걷다
보면 통증이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족저근막염은 진행될수록 증상이 더욱
심화되기 때문에, 치료가 쉬운 초기에 병원을
방문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4]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이와 같은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발바닥이 붓고 통증이 있을 때에는 걷거나 뛰는
등의 운동을 자제하고 얼음찜질을 해 염증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초기 증상이 가벼울 때는 1-2주간 안정을 취하면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족저근막을 스트레칭 해주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다만 치료에 잘 반응 하지 않는 경우 스테로이드
국소주사나 체외충격파를 시행하며,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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