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수술 클리닉/척추유합술

봉천역신경외과 척추분리증, 오래 방치하면 위험!

척편한병원 2019. 7. 26. 14:20

봉천역신경외과

척추분리증, 오래 방치하면 위험!

 

 

[척추분리증]

 

오늘, 봉천역신경외과 척편한병원에서는 말 그대로

척추가 분리되는 질환척추분리증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와 척추 뒷부분의 단면 혹은

양면에 금이 가거나 분리되는 등의 손상이 생긴

증상으로써 일시적인 충격이 아닌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충격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척추뼈 자체 구조적 이상이 발생

한다는 점에서 허리디스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연령대는 40대에서 50대 사이이나,

운동량이 많은 10대 후반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척추분리증 증상]

 

또한, 척추분리증은 아래와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1. 평소에는 괜찮으나, 허리를 뒤쪽으로 젖힐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2. 별다른 이유 없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3.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마비감이 오는 경우

4. 오래 걸을 때 허리통증이나 하지방사통

(다리부위가 저리거나 당기는 듯한 통증)

발생하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척추분리증을 의심해보고

서둘러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만약 척추분리증을 장시간 방치하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전방전위증은 관절돌기의 손상 등 여러 요인

으로 인해 척추가 분리되고, 분리된 부분의 위쪽

뼈가 앞쪽으로 밀려나가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걸을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더욱 심해지면 다리저림과 감각이상,

마비까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 상태에

도달하기 전에 서둘러 치료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증상]

 

1. 앉아 있다가 일어서서 걸을 때 허리통증이나

다리 저림 등이 발생하는 경우

2.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으면 허리나 엉치,

무릎 밑이 아프다.

3.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가 아프다. 척추관

협착증과 흡사하게, 보행 시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 온다.

 

만약 척추분리증 환자인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분리증 치료법, 미니척추유합술!]

 

척추분리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는, 척편한병원

에서 시행하는 미니척추유합술이 있습니다.

 

미니척추유합술은 기존의 척추유합술을 발전시킨

수술적 치료법으로써, 미세원통형 견인기(METRx)

등을 이용하여 2cm 길이의 피부절개 2개로

시행하는 최소침습적 척추고정술을 시행합니다.

 

정확한 고정으로 수술후 재발 위험성이 적고

최소한의 수술 부위 손상으로 회복이 빠른데다

저림 및 당김 등의 증상이 완화되고 통증이

경감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