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정형외과
손목이 저리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야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을 보시면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발생합니다.
특히 가사를 맡아서 하는
가정주부들에게는 손목 통증과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일들을 하다가 손목이 아프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바로 손목터널 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림역정형외과 척편한과 함께
손목터널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돼 있는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압력이 받으며
좁아지고, 이를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려
이상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과도한 손목 사용이 꼽히고 있습니다.
손목의 과도한 사용으로
손목터널을 둘러싼 연부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손 저림이 나타난다거나
손이 굳어나 경련이 일어나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은?
01. 물건을 들거나 집었을 때
자주 떨어뜨리는 경우
02.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해당 손가락이
굳거나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03. 주로 야간에 통증이 심한 경우
04.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손가락 중 일부가 저리는 경우
신림역정형외과 척편한의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척편한병원의 손목터널 증후군의
치료법으로는 증상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약물 치료,
부목 고정, 주사 치료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조금만 절개해서
수술하거나 내시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를 작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관절내시경이란
문제가 생긴 관절 부위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 속의 이물질을 정리하는 수술입니다.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CT나 MRI 같은 특수 촬영으로도
파악하지 못하는 질환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시거나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은 바로
신림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에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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