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퇴행성 관절염 수술,
신림역정형외과 척편한에서!
오늘은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고 알려진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말 그대로 퇴행성 변화에 의해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져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어떤 관절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상체의 무게로 인해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 탓에
연골이 쉽게 닳게 되는 무릎관절에 발병률이
유독 높은 편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일이 많지만, 그 밖에도 아래의 위험요인에
의해서도 충분히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과체중인 경우
2.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을 입은 경우
3. 반월상연골파열을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
4. 무릎을 자주 구부리고 앉는 경우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크게 초기, 중기, 말기
3단계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기 : 상태가 그리 심하지 않는 단계이며,
주된 증상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픈 증상입니다.
중기 : 연골 손상이 더욱 진행되거나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된 경우로 관절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데, 주로 앉았다 일어날 때나 양반다리를
할 때 및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올 수 있고
이유 없이 무릎이 붓기도 합니다.
말기 : 뼈와 뼈 사이가 완전히 달라붙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 관절의 기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주된 증상은 걸을 때 통증이 심한 것은 물론이고
밤에도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기도 하며, 심한
경우 O자형으로 다리 모양이 바뀔 수 있습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법
척편한병원 관절센터에서는 초기, 중기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자신의 관절(연골)을 최대한
보존하여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여러 가지 수술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가골연골이식술은 체중 부하를
받지 않는 부위의 연골세포를 떼어내 손상된
연골부위에 이식하는 치료법으로써 일정시간이
지나면 건강한 뼈 연골로 복원됩니다.
다만 손상된 연골크기가 4cm가 넘지 않는
경우에만 시술이 가능하고, 그 이상으로 손상을
입었다면 자가연골 배양 이식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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