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허리디스크, 신경주사 통해 효과적인 치료 가능!

신림허리디스크, 신경주사 통해 효과적인 치료 가능!

 

 

 

요즘 외출하기 딱 좋은 시기가 되었지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외출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적은 편입니다. 게다가 병원 자체를

가능한 가지 않으려는 분위기도 생기고 말입니다.

 

그래서 평소 운동을 즐겨 하시는 분들은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실 텐데요. 혹시 운동을 할 때

윗몸 일으키기 같은 운동을 하시게 된다면 꼭

조심해야 합니다.

 

윗몸 일으키기는 허리에 심한 부담을 주고, 과도하면

허리디스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여기서 추간판은 척추의 뼈 사이를 강하게 연결시켜

주는 원반 형태의 구조물을 말합니다. 체중 부하

시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맡기도 하죠.

 

이러한 추간판이 어떠한 원인으로 돌출되어 하지로

내려가는 척추의 신경을 압박하고, 그 주위에 염증

반응이 생겨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를 문자 그대로

허리디스크라 합니다.

 

 

허리디스크를 일으키는 원인

 

이처럼 허리 부위의 추간판을 돌출시키는 원인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허리에 무리를 주는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경우 외에도 아래와 같은 경우에

의해 유발되기 쉽습니다.

 

1. 노화에 따르는 요추의 퇴행성 변화

2. 사고로 인한 허리 부위의 외상

3. 평소 다리를 꼬고 앉거나 구부정하게

숙이는 등 잘못된 자세

4.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경우

 

 

허리디스크의 진단

 

허리디스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환자의 증상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허리에 심한 통증과 함께 하지방사통이 느껴지는 경우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허리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

 

이러한 경우에 속하신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셔야

하죠. 여기에 더해,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편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리는 하지직거상 검사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허리디스크일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방법

 

허리디스크에 대한 치료법은 크게 비수술과

수술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여기서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는 무척 드물고 대부분

신경주사치료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도

개선 가능합니다.

 

신경주사치료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써, FIMS요법이라고도 부릅니다.

 

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장치(C-arm)을 통해 모니터로

보면서, 피부 바깥쪽으로 긴 특수 주사바늘을 추간공

위치로 넣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고

유착을 막기 위해 유착방지제를 주입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더구나 신경주사치료는 특별한 마취가 필요 없으며,

시술시간이 10분 정도로 짧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한 두 시간 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마취하기

힘든 환자 등도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