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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관절척추병원]연골 손상 자가관절보존술로 치료하세요

척편한병원 2015. 7. 21. 16:47


[사당동 관절척추병원]연골 손상 자가관절보존술로 치료하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운동하시다 연골 손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많으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연골 손상치료에 효과적인 자가관절보존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일단 자가관절(연골)보존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 자가관절(연골)보존


연골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없어 한번 손상은 영구적인 손상으로 남게 되어 그냥 방치할 경우 연골이 모두 닳거나, 뼈에서 떨어져 나가 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연골을 복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손상된 연골의 부위와

환자의 나이, 그리고 손상된 크기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미세 천공술


미세 천공술은 손상된 연골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골수세포를 

흘러나오게 해 결손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연골이 닳아 없어진 부위에 3-4mm의 구멍을 고른 간격으로 

뚫어 그곳에서 나온 혈액 성분을 연골로 분화시켜 부위를 덮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원래의 연골보다는 약한 연골로 

재생되기 때문에 수술 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자가 골연골이식술

 

체중 부하를 받지 않는 부위의 연골세포를 떼어내 손상된 연골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건강한 뼈 연골로 복원됩니다. 

손상된 연골크기가 4cm2 가 넘지 않는 경우 시술이 가능하고 만약 

이 크기가 넘는 경우에는 연골 세포를 배양해 이식하는 자가 연골세포 배양 

이식술을 시행합니다.




◎  자가연골 배양 이식술


손상 부위가 크고 넓다면 자가연골세포 채취, 배양한 뒤 주입하는 

자가연골세포 배양이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자신의 연골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물질 반응이나 거부 반응 등의 부작이 없으며 

생착율이 90% 이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반월상 연골 이식술


반월상 연골의 파열이 심한 경우 관절내시경을 통해 수술 부위의 상태를 보면서 

새로운 반월상 연골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반월상 연골이 많이 손상되어 제거된 경우에는 환자의 나이가 젊은 경우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급격히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반월상 연골 이식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줄기세포치료


1) 줄기세포(Stem cell)란? 

연골, 신경, 혈액 등 인체의 특정 세포로 분화 되기 전의 상태에 

있는 세포로 자가복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몸을 구성하는 조직 세포로 분화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줄기세포의 종류는 난자와 정자의 수정으로 생성된 수정란(배아)에서 유래한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와 우리 몸의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가 있습니다. 



배아줄기세포의 경우 종양 발생 위험이 있고 이식 시 면역 

거부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성체 줄기세포의 경우 지금까지 보고된 임상시험에서 특별한 부작용이 없이 

난치성 질환의 치료 및 조직 재생 치료제로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골수, 지방 및 제대혈 등이 주요 공급원 입니다. 



2) 효능 및 효과 


외상성 또는 퇴행성 변화에 의한 손상된 무릎 연골 조직을 재생치료 합니다.

손상된 연골 병변의 미세환경이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 엽줄기 세포를 자극하여 

분비되는 단백질의 연골분화 촉진, 염증완화, 연골기질 분해, 단백질 활동 억제 등 

복합적인 작용효과로 손상된 연골의 재생을 도모합니다. 



시술방법은 


① 환자의 골반이나 다른 부위에서 골수 채취용 주사기를 

이용하여 자가 골수를 채취합니다.


② 원심분리기와 전용키트를 이용하여 골수 줄기세포를 농축합니다.


③ 손상된 연골부위에 관절내시경 또는 주사기를 이용하여 연골 결손 부위에 

줄기세포를 이식합니다. 



※ 필요시 복부지방을 추출하여 함께 투여합니다.



◎ 경골 절골술 (변형교정술)


무릎관절 안쪽에 하중이 많이 가게 되면서 연골손상이 잦고 무릎관절의 

변형도 가져와 결국 ‘O’자형 다리가 되는 경구가 발생합니다. 

최근 들어 인공관절 수술이 많이 권유되고 있지만 대개 60 – 70대 환자들에게 

적당하며 40 – 50대 중년의 경우는 경골 절골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중년의 관절염의 경우 무릎의 압력이 증가하여 반월상 연골 파열 등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럴 경우 통증을 야기하는 연골판 치료는 

관절 내시경 수술로 해결하고 ‘O’자 무릎은 똑바로 펴기 위해서는 

무릎관절 절골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절골술은 무릎 관절 자체를 수술하는 것은 아니고 무릎 관절 아랫부분, 

즉 종아리뼈(경골)를 다듬어 무릎을 반듯하게 펴는 수술로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분산시켜 통증이 줄어 들고 관절염의 재발과 악화를 

늦춰주며 최대한 환자 본인의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