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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관절클리닉]"퇴행성관절염" 치료 정형외과

척편한병원 2015. 8. 6. 18:46


[구로구/관절클리닉]
"퇴행성관절염" 치료 정형외과




안녕하세요!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는데요!

직장인에게 희소식이 아닐  없습니다.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저희 병원에서 알아볼 퇴행성관절염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가 손상되어 염증과 통증을 동반한 질환을 말하는데요!

그럼 계속해서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인한 관절변화입니다.
그 외로 무릎관절연골에 손상이 되는 외상이나 충격, 비만, 근육약화가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검사법


           *MRI   

무릎에 있는 구조물과 무릎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 등의 구조물을 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골이나 반월상 연골판 손상을 알아낼 확률은 80-90% 정도 입니다.


   *관절내시경 

관절내시경은 내시경을 통해 무릎 내의 구조물을 직접 보기 때문에 연골이나 
반월상 연골판 손상을 100%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진행과정 및 자각증상

퇴행성관절염의 진행과정은 초기, 중기, 말기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각 단계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다릅니다.


 

 초기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프고, 연골 손상이 경미하다. 이때는 약물치료나 무릎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하고, 때에 따라 통증이 심하면 주사치료를 한다.


 중기


앉았다 일어날 때, 양반다리를 하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올 수 있고, 이유 없이 무릎이 붓기도 한다. 중기는 연골 손상이 더욱 진행되거나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된 경우로 관절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데 주사치료와 더불어 관절 내시경을 이용해 관절면을 다듬거나 손상된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를 한다.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연골 재생술이나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 봉합술을 할 수 있다.


 말기


말기에는 뼈와 뼈 사이가 완전히 달라붙어 인공관절 치환수술밖에는 치료법이 없다. 이때는 걸을 때 통증이 심하고 밤에도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기도 하며 심한 경우 O자형으로 다리 모양이 바뀐다. 퇴행성관절염 말기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들은 대부분 하체에 비해 상체가 뚱뚱한 몸 상태이다. 따라서 비만 예방은 건강한 관절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비수술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요법 

주사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이 중 체외 충격파
체외충격파 치료는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힘줄(건)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고, 조직을 재생시켜 주어 
재발 위험을 최소화 합니다. 

특히 힘줄(건)의 손상에 효과가 높은 치료법 입니다.

 *입원할 필요가 없고, 수술처럼 절개가 필요 없고 마취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약물 치료에 의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