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전조증상 제대로 알아보자.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현대인들의 고질병,
허리디스크는 조기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질환은 오래 방치할수록 고통을 겪는 시간이
길어질 뿐이며, 또한 건강 상태가 크게 악화되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워지고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요즘 허리 건강을 악화시키는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을 가진 분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허리디스크 발생률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시기일수록 허리디스크를
조심하고 허리디스크 예방에 신경써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에 대해
허리디스크는 의학적 용어로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 불리며,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원반형태의 구조물인 추간판이 여러 원인으로
돌출됨으로써 하지로 내려가는 척추의 신경을
누르고, 그로 인해 각종 신경학적 증세가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이와 같은 허리디스크의 주된 원인은 노화에
의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 교통사고와 같은
이유로 허리에 심한 충격을 받는 경우가
이전까지는 가장 흔한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평소 허리 건강에 나쁜 자세를
지속하는 경우, 척추 움직임이 심한 운동을 반복해서
하는 경우로 인해 유발되는 일이 점점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 시기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장시간
머무르는 분들이 많아진 시기인데요. 보통 집에
오래 머무를 때 의자에 앉아서 보내죠?
이처럼 앉을 때, 허리에 부담이 가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게다가 아래 같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다면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 하루의 상당 시간을 앉아서만 보낸다.
2.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는 습관
3.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4. 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있는 경우
5.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6. 윗몸 일으키기처럼 허리에 부담을 주는
운동을 과하게 하는 경우
허리디스크 전조증상
또한, 허리디스크의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허리통증이 지속되고 엉치쪽이 찌릿하다.
2. 점점 다리와 발가락까지 찌릿하고 저리다.
3.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심해진다.
4. 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5.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
따라서 위 증상이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
전조증상을 의심하시고 꼭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허리디스크 전조증상을 일시적인 허리통증으로
여겨 그대로 방치할 경우, 하지 마비 및 대소변
장애 등 위험한 상태로 발전하고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방법
허리디스크병원 척편한병원에서는 우선 진단을
통해 허리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허리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법은 X-ray, MRI, 적외선체열진단
등이 있으며, 이 진단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 시행해야 하는데요.
보통은 수술 없이도 허리디스크는 치료
가능합니다. 보통 허리디스크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초기라면 신경주사치료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신경주사치료는 피부 바깥쪽으로 긴 특수 주사
바늘을 추간공 위치로 넣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거나 유착을 막기 위해 유착방지제를
주입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장치(C-arm)을 통해
모니터로 보면서 진행하므로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데다 특별한 마취가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마취하기
힘든 환자 등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이며,
1~2시간만 지나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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