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 클리닉/어깨관절

신림동오십견 적절한 치료법은

척편한병원 2021. 12. 30. 15:56

 

신림동오십견 적절한 치료법은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로 팔을 들거나 움직일 때마다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량이 많다 보니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상되거나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으며, 이로 인해 어깨 통증이 발생할 경우 일상생활에 다양한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 다양하며, 특히 50대 전후 어깨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50대에 흔하게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으로 불리는 어깨관절질환의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입니다.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점차 섬유화가 진행되고, 유착이 되면서 어깨를 움직이기 어렵게 되는 것인데요. 어깨가 얼음이 얼듯이 굳는다고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며, 어깨 통증이 심한 것은 물론 운동범위 제한이 나타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발병원인에 따라 크게 특발성 오십견과 이차성 오십견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특발성 오십견이란 특별한 외상을 입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있으며 어깨를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이차성 오십견은 가벼운 외상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영향을 받거나 회전근개파열이나 석회성건염 등의 어깨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악화되면서 오십견으로 이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 외에도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과 같은 내분비계 질환 역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림동 척편한병원과 알아보는 오십견 증상

- 어깨통증 및 수동적/능동적 운동 모두에서 제한이 있습니다.

- 팔을 앞으로 들기 힘들거나 밖으로 돌리기도 힘들어집니다.

- 처음에는 동통만 존재하다 운동제한이 동통과 동시에 나타납니다.

- 수년이 경과하여도 어느 정도 운동제한이 남아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 야간통이 심해 수면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비수술치료, 최소절개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척편한병원은 신림동 오십견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림동오십견 초기에는 약물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보존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을 방치하기 보다는 빠르게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도수치료 : 치료사의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신체를 자극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완화시키며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주사치료 : 손상된 인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물질을 주입하여 인대를 강화시키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 : 병변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하여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주변 조직과 뼈의 치유 과정 자극 및 조직 재생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치료합니다.

만약 비수술적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합니다. 신림동오십견 척편한병원에서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는 1cm 미만의 피부 절개 후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 속의 이물질이나 관절내 염증을 제거하고 유착된 조직을 박리하여 통증을 치료해주는 방법으로 최소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출혈이나 후유증에 대한 위험이 적고 일상으로 비교적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