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수술 클리닉/풍선척추체성형술

척추뼈가 주저 앉는 척추압박골절. 신림역신경외과에서 치료해요

척편한병원 2022. 8. 10. 15:22

골절이라함은 뼈가 부러지는 것으로 보통 외상에 의해 강한 충격이 가해졌을 때 나타납니다. 교통사고나 추락, 과격한 운동을 하다가 다치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골절은 얼마나 강한 충격을 받았는지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개인의 골밀도에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요. 특히 척추압박골절은 골밀도가 약한 골다공증 환자들이나 나이가 많아 골밀도가 감소한 고령의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외부 요인에 의해 척추가 약해진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서 척추뼈가 납작하게 눌러 앉는 증상을 말합니다. 뼈가 부러지는 것이 아니라 압력에 의해 뼈가 찌러지듯이 주저 앉는 형태의 변형으로 요추나 경추에 자주 발생하는데요.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골밀도가 낮은 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나이가 많은 환자나 폐경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를 겪는 중년 여성, 흡연이나 음주, 카페인 섭취를 즐기는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골다공증이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요. 교통사고나 낙상사고로 인해 강한 충격이 가해진 경우, 무거운 물건이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옮기려고 허리를 숙였다가 삐끗하는 경우는 물론이고 가벼운 엉덩방아나 재채기를 하는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척추압박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히 골밀도검사를 받는 것은 물론 나이가 많은 분들은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팡이를 짚고 걷는다거나 계단 사용 시 손잡이를 꼭 잡고 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신림역신경외과 척편한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척추압박골절을 의심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초기에는 비수술치료로도 어느 정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척추뼈가 구조적으로 변형되면서 등이 앞으로 굽어지며 수술치료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허리를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집니다.
  • 자세를 바꿀 때나 기침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 등이 앞으로 굽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 경추에 압박골절이 생기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음식물 섭취가 제한되기도 합니다.

초기에 증상이 경미한 경우 보조기를 착용하고 도수치료를 진행함으로써 골절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또한 척추뼈의 형태를 원래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의료용 골 시멘트를 주입하는 척추체성형술이 이루어지는데요.

주저 앉은 척추뼈에 시멘트를 주입하여 뼈를 높이를 회복시키고 안정화시키는 것은 물론 통증 신경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에 대한 부담이 적고 수술 후에도 조기 보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많은 환자들이나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림역신경외과 척편한병원은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이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비수술치료 우선, 최소절개수술 우선'을 진료 원칙으로 삼아 치료합니다. 과잉진료 없이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내원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골다공증 검사를 위한 골밀도 검진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니 골다공증이나 척추압박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편안하게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