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척추클리닉# 척추측만증, 척추유합술로 치료

#신림척추클리닉# 척추측만증, 척추유합술로 치료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을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피곤함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공부를 하면서 자세도 올바르게 잡고해야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사무직 종사자들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척추측만증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올바르게 뻗어 있지 않고 

옆으로 휘어진 현상을 말하는데요.

정상인의 약 2% 정도에서 척추측만증을 

볼 수 있을 만큼 굉장히 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유전적 성향을 보이는데 가족 중에 

척추측만증 환자가 있다면 그 가족 안에서는

20% 이상의 발현률을 보입니다.

척추측만증을 청소년들이 특히 신경써야 하는 이유는 가

장 많이 일어나는 나이이고 발생하는

80% 이상이 아직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환자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아 때 척추가 생성되면서 이상이 생겨 

척추측만증이 발생해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각도가 70~80도 이하인 경우에는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점차 증상이 심화되어 90~100도에서는 

운동 중 호흡곤란이,  12도 이상의 심한 흉부 만곡의 경우 

내장기관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척추측만증 증상 -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른경우 -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른경우 -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른 경우 - 한쪽 어깨뼈가 돌출된 경우 -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경우

 

척추측만증의 치료에 들어가면 

먼저 진단을 하게 되는데 

MRI를 통해 척추가 휘어진 정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휘어진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순히 측만의 진행 여부를 

관찰하거나 보조기를 착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데 

측만이 외관상으로 심하게 나타난다면

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척추측만증의 수술적 치료방법은 

대표적으로 척추유합술이 있습니다.

척추유합술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의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법으로  척추고정술과 함께 광범위한 신경감압이 불가피한 경우,  후관절과 신경관을 절개하여 신경을 완전히 감압해주고  척추의 배열을 효과적으로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수술입니다. 척추유합술의 특징은 10~12cm 정도의 피부절개로  주로 수술 시 얻은 자가뼈와 인공디스크 고정물을  요추체 간에 삽입함으로 수술부위의 재발을  종식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림정형외과 척편한병원에서는 

척추유합술의 단점을 보완한 미니척추유합술이 있습니다.

기존 척추유합술은 10~12cm 이상의 큰 피부 

절개로 인해  근육 손상이나, 광범위한 뼈, 인대 제거로 

다량의 출혈을 발생시켰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한 미니척추유합술은 

미세원통형 견인기를 이용하여

2cm 길이의 피부절개 2개로 최소침습적 

척추고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미니척추유합술의 장점 1. 정확한 고정으로 수술 후 재발 위험성이 적습니다. 2. 취소의 수술부위 손상으로 회복이 빠릅니다. 3. 저림, 당김 등의 증상이 완화되고 통증이 경감됩니다.

척추측만증은 흔한 질환인 만큼 조기에 검사를 

받으신다면 손쉽게 치료할 수 있으니

신림정형외과 척편한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