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정형외과# 척추질환의 대명사 허리디스크, 미세현미경레이저술로 치료

#신림역정형외과# 척추질환의 대명사 허리디스크, 

미세현미경레이저술로 치료

안녕하세요 신림척추병원 척편한병원입니다.

오늘은 척추질환의 대표인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이와 함께 미세현미경레이저술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허리디스크는 정확하게 어떤 걸 말하나요?

허리디스크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하게 알고 계신분들은 적습니다.

이 질환은 추간판탈출증이라는 명칭으로도 쓰이며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디스크)가 돌출되어 

하지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하여 주요 증상인 통증과

하체의 다리저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Q.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은 어떤 것이 있나요?

기존 허리디스크에 대한 인식은 노화에 의한

퇴행성의 변화였지만 요즘은 잘못 된 자세나

척추에 무리를 주는 심한 운동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무거운 것을 들을 때 정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과다한 굴곡 산태에서 압박력과 염전력을 받으면

추간판이 탈출하기 쉬워집니다.

크게 증상을 보이는 것은 30~40대부터 일 수 있으나

척추의 퇴행성이 시작되는 나이는 10~20대로 굉장히

젊은 나이에 시작을 합니다.

Q. 허리디스크의 증상을 알려주세요.

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요통이 있지만 추간판의 신경이

자극되면서 다리 감각에도 장애가 생깁니다.

그 뒤로 발등의 감각에 이상이 생기고 족부에 근육이

쇠약해져서 발 뒤꿈치로 걷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Q.허리디스크의 치료법 대해 알려주세요.

허리디스크는 치료에 앞서 MRI를 통해 상태를 진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 환자의 80~90%는 1~2달 보존적 치료만 해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는데 그 외에 치료에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에는 신경주사요법이나 경막외신경유착박리술 등 

비수술적인 방법도 많이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 중 하나인 미세현미경레이저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미세현미경레이저술

과거 허리디스크수술은 피부절개범위가 넓었지만

최근의 수술은 현미경이 발달되면서 2~3cm 정도만 절개하여

충분한 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수술을 하다보면 여러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특수 현미경을 사용해 수술시야를 극대화하여

육안으로 잘 확인되지 않는 미세한 혈관까지 식별하여 수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수술에 비해 신경손상의 위험이 적으며

회복이 빠릅니다. 또 결정적으로 수술 성공률이 굉장히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현미경레이저술의 장점

1.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보통 육안으로 수술 할 때와 

비교하여 큰 상처가 생기지 않습니다.

2. 수술시간이 기존 수술에 비해 약 40분 정도로 월등히 짧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3. 척추근육과 신경손상이 적어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후 통증이 별로 없습니다

4. 뼈조직을 거의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척추불안증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심한 허리디스크 증상을 가지고 계신다면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신림척추병원 척편한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