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수술 클리닉/척추유합술

신림허리병원 :: 척추후만증, 치료방법은? //신림역척추병원

척편한병원 2016. 4. 25. 13:21






 

신림허리병원 :: 척추후만증, 치료방법은? //신림역척추병원
 

 

척편한병원






 





정상인들의 허리를 보면 완전한 1자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는 1자에 거의 습사한 형태를 뛰며,

약간의 굴곡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굴곡이 나쁜 자세의 영향에 의해

척추부위에 영향을 주어 통증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척추측만증과 척추후만증으로,

오늘 척편한병원에서는 척추후만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척추후만증이란, 척추가 앞쪽으로 완만하게 굽어

정상적인 만곡을 잃어 허리와 엉덩이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뒤쪽방향으로 볼록하게 나온 상태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완전한 1자가 아닌 정상허리가

척추후만증에 의해 1자허리가 된다면 충격을 흡수하는

척추 기능에 영향을 끼치게되어 디스크와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디스크와 같은

2차적인 척추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세서 말했듯이 자세의 문제가 가장 크지만,

아직 확실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평소 자세와 함께 호르몬 이상, 유전, 영양 부족,

골다공증이나 외적 충격을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에 손상이 지속적으로 가해진다면 척추와 다리에 이어진

신경까지 손상되어 장시간 서있게된다면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저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척추후만증은 X-ray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결과 증상의 정도가 미미하다면, 물리치료나

재활운동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만성으로 발전했거나

통증, 상태가 매우 안좋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합니다

 



 

 




척추 질환을 가급적 수술을 하지 않고 비수술 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수술을 꼭 해야 하는 경우 척추를 고정하는

척추유합술을 시행해야합니다


이 치료법은 10~12cm 정도의 피부 절개를 통해 수술 시

얻은 자가뼈나 인공디스크를 요추체 간에 삽입하여 장기적으로

요추유합을 유도하는 수술방법입니다







신림척추관절병원 척편한병원에서는 이러한 척추유합술의

문제점인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 미니척추유합술을 시행합니다


이는 근육 손상이나 광범위하게 뼈, 인대 제거로 과다 출혈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개선한 것으로


미니척추유합술은 2cm 길이의 피부절개부위 2개로 수술을

시행하여 최소침습적으로 척추유합술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고정을 하기 때문에 수술 후 재발의 위험성이 적고

저림이나 당김의 증상이 완화되며 통증이 감소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척추후만증 자체로는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방치한다면 중증으로 발전하여

내장기관을 압박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조기진단을 하고 이상여부를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신림척편한병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