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관절병원, 터널증후군 자가 진단!!

신대방역관절병원, 터널증후군 자가 진단!!

 

척편한병원

 

 

안녕하십니까, 신대방역관절병원 척편한병원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정식 명칭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우리 신체에서 손목에는 신경과 힘줄이 지나다니는 

수근관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수근관은 손목의 뼈와 인대에 구성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게 되면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손목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발생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손목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서 

종종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도 한 몫해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났습니다. 증상으로는 손목, 손바닥, 

검지, 엄지 등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밤에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이렇게 악화가 된 경우에는

 엄지손가락의 근육이 위축되고는 합니다.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은

 자가진단을 통해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우선 손목을 

두드리게 되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음으로는 손바닥이 자주 저리고, 손바닥을 쥐게 되면 갑작스럽게

 힘이 빠집니다. 그리고 손가락 끝의 감각이 점점 둔해집니다.

 양쪽 손을 맞대어 30도로 꺾어 1분 정도 지나게 되면 

손 저림이 발생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부목고정,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통해서 보존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최고

 절개를 통해서 수술하거나 내시경으로 수술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손목에서 이상스러운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를

 겪은 분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내원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이상으로 신대방역관절병원 가자연세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