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정형외과, ‘허리디스크’로 다리까지 저릴까?

신림정형외과, ‘허리디스크’로 다리까지 저릴까?

 

척편한병원

안녕하십니까, 신림정형외과 척편한병원입니다. 

척추뼈는 보통 다른 부위와는 다르게 탄력성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따라서 뼈가 세분화 되어 있고, 이러한

 뼈들을 이어주는 역할이 필요한데 이에 추간판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즉, 추간판탈출증이란 병명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본래의 자리를 탈출해서 통증과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추간판의 중심에는 

수핵이라는 물질이 첨부돼 있습니다.

 

 

이러한 수핵을 둘러싼 막이 퇴행이나 다른 원인에 

의해서 탄성이 줄어들게 되어 원래의 위치에서 이탈하면서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한 퇴행과정으로 인해서 해당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자세 이상과 작은 충격으로

 인해서 이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크게 요통을 시작으로 해서 감각의 이상과

근력의 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극심한 허리 통증을 

동반해 일상에서 지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서있기가 힘든 부분이 있고, 누웠을 때도 통증이 지속됩니다.

 

 

심할 경우에는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추간판이 척추관과 같은 신경을 건드리면서 생기는 통증으로

 좌골신경통의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근력의 

약화로 인해서 하체 근육의 약화로 인해서 보행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허리디스크 치료는 초기의 증상이라면 비수술적 

치료법인 신경주사치료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시술법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법으로 추간공 위치에 주사를 투여함으로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게 됩니다.

 

 

특별히 마취가 필요없는 부분이고, 시술시간도 10분 정도로 

짧은 편이고, 일상으로의 복귀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내원을 

통해서 치료받는 것을 권장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신림정형외과 척편한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