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척추병원, 손목 통증을 동반하는 손목터널증후군!!
척편한병원
안녕하세요, 보라매척추병원 척편한병원입니다.
손목의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는 인대나 뼈로 형성된 통로인
수근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수근관은 여러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거나 압력의 증가로 신경이 눌리게 되는데 이때,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질환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발생하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평생 동안 발병확률이 5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년간 40% 정도로
환자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남성에 비해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손목 통증을 시작으로 해서 엄지나 검지, 중지를 따라 손바닥 부위까지
저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감각의
저하와 근육의 쇠약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에는 손목의 반복적인 사용이 주입니다.
컴퓨터 사용을 예로 든다면 하루종일 업무를 보는 사무직들이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것을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군은 초기의 경우에는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인 치료란 약물, 스테로이드, 부목
등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효과적입니다.
이는 최소절개를 통해서 내시경으로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고, 환자 당사자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라서 짬을 내어 치료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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