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어깨]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내어깨를봐 '어깨탈구'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내어깨를봐 탈골됐잖아

어깨의 탈구는 20대 전후의 젊은 연령에서 스포츠 외상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어깨와 팔꿈치 사이에 있는 큰 뼈인 상완골이 어꺠뼈에서 빠져나오는것이 어깨탈구 입니다.
사고나 운동증가의 원인으로 스포츠 인구가 늘면서 점점 어깨 탈구도 늘고 있습니다.

어깨탈구는 빠지는 방향에 따라 전방,후방,다방향 탈구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흔한것은 전방탈구 입니다. 관절와순은 상완골이 어깨뼈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전방의 관절와순이 파열되면 어깨 관절의 앞쪽벽이 무너지고 관절의
안정화 메카니즘이 붕괴돼 상완골이 몸의 앞쪽으로 빠지게 됩니다.

습관성 어깨탈구는 어깨에 외상으로 인하여,어깨의 관절이 빠진후에 어깨를 안정시키는 구조물의
손상으로 인하여 가벼운 충격에도 반복적으로 어깨가 빠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보존적인 치료로써 어깨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요법등을 시도할수있으나,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외상성습관성탈구 - 외상으로인해 어깨가 탈골된 이후 습관성이 된 경우
비외상성탈구 - 선천적으로 관절이 과도하게 유연하여 습관성으로 탈골이 되는경우

원인으로는 어깨에 무리가 많이가는 과격한 레져활동이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경우
일상생활에서 어깨를 자주쓰거나 무리가 가는 행동을 많이하는 경우
교통사고 등의 각종사고로 인한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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