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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척추질환과 다른 강직성 척추염! 신림동척추병원 척편한병원에서 시급히 치료해야

척편한병원 2018. 8. 10. 16:00

보통 척추질환과 다른 강직성 척추염!
신림동척추병원 척편한병원에서 시급히 치료해야



안녕하세요, 척편한병원에서 인사 드립니다.

흔히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척추질환이라고 하면 요추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디스크 질환이거나, 혹은 척추관 협착증 등을 떠올리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허리통증에 이어 돌처럼 굳어버리는 듯한 강직 증상까지 동반
된다면 강직성 척추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 강직성 척추염이란?

강직성 척추염은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발생하고, 점점 강직되는 
척추질환을 말합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척추질환과 달리, 류머티즘 질환
이기 때문에 증상이 국소적이지 않고 전신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은 불명이고 완치방법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서둘러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법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은?

대표적인 증상은 당연히 허리통증입니다. 척추염은 엉덩이 천장관절염과 
함께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써 허리통증의 양상이 나타나며, 주로 20~40대
에 발생하여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고, 3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더불어 염증성 허리통증은 아침에 심하고 뻣뻣한 강직이 동반되지만 
운동 후에는 좋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즉, 일반적인 척추질환으로 
여기시면 안된다는 뜻이죠.



또한, 강직성 척추염의 주요 증상은 척추 증상이지만 절반 이상의 환자
에서 팔다리에도 관절염이 나타난다.

주로 10대의 젊은 사람에서 팔다리 관절의 증상과 함께 질환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말초관절 침범이 비대칭적으로 
나타나면서 무릎이나 발목관절을 잘 침범합니다.

때문에 이처럼 질환이 진행되기 전에 시급하게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3.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법

우선적으로 검사를 통해 강직성 쳑추염이 맞는지, 맞다면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검사부터 받습니다. 검사법으로는 CT, MRI, X-ray 등이 있고, 
환자의 경우 척추 또는 골반뼈 표면이 녹아서 오돌토돌하거나, 뼈 속에 
길다란 틈 같은게 생겨서 이것으로 진단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강직성 척추염은 명확한 완치법은 없지만, 
그래도 치료법을 통해 강직성 척추염의 진행을 늦추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가장 유효한 수단으로는 스트레칭이나 도수치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