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수술 클리닉/인공디스크치환술

목디스크 잘못된 자세로 인한 질환

척편한병원 2019. 1. 11. 11:52



목디스크 잘못된 자세로 인한 질환





안녕하세요 척편한병원에서 인사드립니다.


목 디스크는 이제 노화의 인한 원인이 아닌 20대, 30대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핸드폰과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부상을 당하지 않았는데도 목이 아파 힘든 경우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럴 때에는 목 디스크일 가능성도

있어 신림정형외과 척편한병원에서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목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디스크가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돌출돼 몸의 하중을 견뎌내지

못하고 척수의 경막과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목 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목을 앞으로

쭉 빼는 등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목에 무리가 가고, 목 디스크와 같은 질환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면 시 엎드려 자는 것과 외상, 노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



- 뒷목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목 통증은 물론, 어깨와 팔, 손까지 찌릿하고 저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오십견 등의 어깨 질환은 아닌데, 어깨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 원인 모를 등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손가락에 감각이상이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목 통증과 더불어 원인 모를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

– 눈이 빠질 듯한 안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목 디스크는 목의 통증 외 어깨부터 손까지 저리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 디스크를 저희 신림정형외과 척편한병원에서는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통해 치료를 합니다.


이는 신경을 찌르는 디스크 조각이나 뼛조각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 3~4cm의 피부 절개를 통하여 미세수술현미경,

미세 드릴, 미세 기구를 이용해 누르는 병소를 제거하고

추체 사이에 인공디스크를 삽입합니다.






자가 목이나 인공 뼈를 사용하여 골유합을 유도하는 기존의

케이지유합술과 달리, 수술 후 경추 관절의 가동성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움직임이 자유롭고 유합 인접부위의

퇴행성변화를 최소화하여, 재수술의 확률을 줄여줍니다.



수술 후 약 2주의 보조기 착용으로 충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장시간 이용을 피하고,


중간중간 목을 들어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며,

화면을 보는 자세는 목을 똑바로 세운 상태에서 턱을 살짝

당겨 15도 정도 아래를 항상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