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척편한병원 팔꿈치를 올바르게 고친다!

신림 척편한병원

팔꿈치를 올바르게 고친다!

 

 

안녕하세요, 척편한병원입니다.

 

어떤 관절이라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당연히

무리가 가해지고 관절질환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무릎관절도, 어깨관절도 그렇지만 팔꿈치 관절

역시 마찬가지이며, 특히 테니스처럼 팔꿈치

사용이 많은 운동은 테니스 엘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테니스 엘보는 외상과염이라고도 불리며, 테니스

선수처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나 화가,

목수, 요리사 등 팔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

호발됩니다.

 

특히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연령대에서 주로

나타나며, 주된 원인은 물론 앞서 말했듯이

팔꿈치 관절의 과도한 사용이지만 반복적으로

다치는 경우에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테니스 엘보는 아래와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팔꿈치 외측에서부터 아래로 뻗치는 통증

2. 물건을 잡거나 들어올리는 경우 통증이 심해짐

3. 통증은 경미한 정도에서 일상생활에 장애가

올 정도로 심한 경우로 악화되기도 함.

 

 

 

이러한 테니스 엘보는 문진 및 진찰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며, 단순방사선 검사나 초음파 등이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는데요, 통증의 정도와 기간을 기준으로 초기에는

휴식, 약물치료, 보조기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만약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나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6개월 이상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통증의

정도가 너무 심하여 일상 생활의 장애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수술치료는 통증을 유발하는 병적인 힘줄을 제거하는

것으로 피부를 절개하거나 관절내시경을 이용하는

수술적 치료법이 흔히 진행됩니다.

 

이상, 척편한병원에서 테니스 엘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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