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 클리닉/손,발관절

신대방삼거리역정형외과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 예방해야!

척편한병원 2020. 1. 31. 15:44




신대방삼거리역정형외과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 예방해야!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오랫동안

키보드를 두드리다 보면 손목이나

손가락이 저리는 통증이 자주 나타납니다.

지속적으로 손가락 저림,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과거에는 손목을 자주 쓰는 직업군에서

많이 발생하였지만 오늘날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이 보급화되면서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신대방삼거리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과

손목터널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의 뼈와

인대가 있는 수근관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며 손끝으로

가는 신경이 눌려 저림이나 마비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다른 말로

수근관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신경이 압박함에 따라 팔에서부터

손목 그리고 손과 손가락의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손목터널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과도한 손목 관절 사용으로 관절과

신경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경우 또는

손목 관절이 골절되거나 탈구될 경우,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등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은?


01. 손목 통증,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에 저린 증상이 발생합니다.

02. 손이 저려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고

손목을 털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03. 엄지 쪽 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힘이 없어지고,

손의 힘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04. 손가락 및 손바닥이 붓거나

날씨가 추워질 경우 시리고

저린 정도가 심해집니다.




신대방삼거리역정형외과 척편한의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손목터널 증후군의 치료법으로는

증상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약물 치료, 부목 고정, 주사 치료 등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조금만 절개해서

수술하거나 내시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를 작게 할 수 있습니다.




척편한의 관절내시경이란

문제가 생긴 관절 부위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 속의

이물질을 정리하는 수술법입니다.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CT나 MRI 같은 특수 촬영으로도

파악하지 못하는 질환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