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발목인대파열, 서울대입구정형외과에서 개선 가능!

심각한 발목인대파열, 서울대입구정형외과에서 개선 가능!

 

 

오늘은 누구에게나 쉽게 발병할 수 있는 관절질환,

발목인대파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리와

발이 연결되는 신체 부위로써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관절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상당히

유연한 운동이 가능하죠.

 

하지만, 그 탓에 운동 중 발을 밟거나 갑작스럽게

위치를 이동시킬 때 무심코 발이 안쪽으로 꺾이면서

발목인대파열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흔히 '발목이 삐었다'고 부르죠.

 

 

 

발목인대파열 증상은?

 

발목인대파열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크게 통증,

부종, 압통, 열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열된

정도에 따라서, 증상은 크게 아래와 같은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도 : 인대가 늘어난 정도이며, 불안정성이

없습니다.

 

2도 : 인대의 불안정성이 약간 야기될 정도의

불완전 손상입니다. 여기서 인대 내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걸을 수는 있으며 대체로

절뚝거리게 됩니다.

 

3도 : 인대가 완전하게 파열된 경우. 불안정성이

유발되며, 걸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 가벼운 발목인대파열이라 해도, 장시간

방치하면 증상이 더욱 진행되거나 악화될 가능성도

있으니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척편한병원에서는 발목인대파열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X-ray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밖에도

인대파열이나 연골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초음파나 MRI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는데요, 발목인대파열에 대한 치료법은 크게

보존적 치료법과 수술적 치료법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발목인대파열의 보존적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깁스와 보조기를 이용하여 환부를 고정합니다.

2. 이후 발목 주위 부종을 없애기 위해 냉찜질,

거상, 압박 등을 시행합니다.

3. 부종과 통증이 호전되면 근력 운동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법을 장기간 진행했음에도

증상에 호전이 없다면 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

인대를 재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병변 부위에 최소 절개를 한

다음,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정밀하게 직접 확인하면서 내부를

정리하는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