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동정형외과,
퇴행성 관절염 중기에 적절한 치료는?
오늘은 관절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의 진행이나 다양한 원인으로
관절 연골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져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여성의 발생률이 높다고 하죠.
발생할 수 있는 관절 부위는 여러 곳이 있지만,
특히 무릎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편
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크게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각 단계에 따라서 증상 및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죠.
초기에는 연골 손상이 경미해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는 정도이지만, 중기에는 통증이
심해지고 이유 없이 무릎이 붓기도 합니다.
말기에는 뼈와 뼈 사이가 완전히 달라붙어
걸을 때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밤에도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기도 하며, 심한 경우 다리 모양이
O자형으로 변형되기도 합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법은?
보통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방법을, 말기에는 인공관절치환술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기에는 연골의 손상 정도에 따라
무릎연골재생술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무릎연골재생술에 대해 알아보자!
연골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없어, 한 번이라도
손상되면 그 손상이 영구적으로 남겨집니다.
그래서 연골 손상이 일어났을 때, 그대로 방치하면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지거나 뼈에서 떨어져 나가
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척편한병원 관절센터에서는 이러한 연골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자신의 관절 연골을 최대한
보존하여 관절염의 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여러 가지 방법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 자가골연골 이식술 : 체중 부하를 받지 않는
부위의 연골세포를 떼어내 손상된 연골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입니다. 손상된 연골크기가 4cm가
넘지 않는 경우 시술이 가능합니다.
2. 자가연골 배양이식술 : 손상 부위가 크고
넓을 때 시행되며, 자가연골세포 채취 및
배양한 뒤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자신의
연골세포를 사용하므로 이물질 반응이나
거부 반응 등의 부작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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