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목디스크, 적절한 비수술적 시술로는?

서울대입구목디스크,

적절한 비수술적 시술로는?

 

 

뒷목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고 제대로 목이

움직여지지 않는다면, 거북목 증후군이나 목디스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거북목 증후군은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하지만, 장기간

방치하면 목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혹은 뼈 조직이 목으로 지나가는

척추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 두번째는

교통사고나 외상 등의 펀타성 손상. 세번째는 건강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입니다.

 

특히 현대에서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 중에

고개를 숙이거나 앞으로 뻗는 등의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이러한 목디스크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1. 몇 주에 걸쳐 뒷목이 아프고 뻣뻣하다.

2. 어깨와 팔, 손까지 찌릿하고 저리다.

3. 원인 모를 등통증이 지속된다.

4. 원인 모를 두통이나 안구통증이 동반된다.

5. 손가락에 감각 이상이 나타나거나 힘이 빠진다.

 

 

 

이와 같은 목디스크는 시급히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조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도수치료,

경막외 신경성형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이란?

 

경막외 유착 박리술이라고도 불리는 시술로써,

지름 1mm 정도의 특수 카테타를 목 뒤쪽을 통해

삽입하여 신경 주변의 유착을 방지하고 좁아진

신경공을 기계적으로 넓혀주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더불어 유착 방지제를 투여하여 신경관을 넓혀주고

약물이 신경 주변에 더 잘 퍼지게 하여 염증과

붓기를 치료하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