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몸비들을 위한 거북목 예방습관
[봉천동도수치료]
사람의 목뼈를 측면에서 살펴보면, C자형으로
조금씩 휘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뼈, 경추가 이렇게 곡선을 이루는 이유는
이 형태가 머리의 무게를 감당하기 쉽고,
또 목이 충격을 받아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경추가 담당해야 할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연하게 움직이는 일에도 도움을 주죠.
그래서 경추의 형태가 수직으로 변형되면
목을 제대로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뒷목을 잡아주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되어 딱딱하게 굳어져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경추를 통과하는 신경에도 악영향을
줌으로써 두통 및 어지럼증, 안구통증 등을
유발시킵니다.
더불어 거북목 증후군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목디스크로 발전했다면 신경주사치료,
고주파 수핵 감압술, 경막외 신경성형술 등의
시술을 고려해야 하고.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도수치료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봉천동도수치료 척편한에서 시행하는 도수치료는
척추 및 관절의 뻣뻣해진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어 운동의 제한을 늘려주고 스트레칭을 시키는
방법입니다.
척추의 균형을 맞추고, 최대 운동범위를 개선하고
안정성 회복 가능하여 딱딱하게 굳은 목의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일에는, 도수치료가 가장 좋습니다.
여기에 더해,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시키는
생활습관을 교정한다면 더욱 우수한 치료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습관은 이와 같습니다.
▶ 장시간 스마트폰을 할 때 자신의 눈 높이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습관
▶ 컴퓨터를 할 때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쭉 뻗은 자세를 오래 취하는 경우
▶ 잡지, 신문 등을 바닥에 두고 내려다 보는 습관
그리고 거북목 증후군에 좋은 생활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화면의
높이는 자신의 눈 높이와 같게 하며, 시간은
1시간 이내로 한다.
▶ 수시로 목 스트레칭을 하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양손을 등 뒤에서 깍지를 끼고
쭉 펴주는 뒤 기지개를 펴는 스트레칭이 적절하다.
▶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다.
▶ 엎드린 채로 독서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 의자 등받이에 쿠션을 대어 등과 의자가
밀착되도록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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