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동허리디스크 비수술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서원동허리디스크

비수술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요즘 코로나 사태 때문에 실내에서 앉아

컴퓨터를 하며 보내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춥고, 눈까지 내리니 외출을

자제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죠.

 

하지만, 실내에서 오래 앉아만 있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허리에

심한 무리를 주고, 허리디스크를 유발시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어떤 질환인지 궁금하시나요?

 

우선 '디스크'라고 하는 구조물에 대해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이 디스크는 추간판

이라고도 불리며 척추 뼈 사이에서 척추가

받는 충격을 완화하거나 척추가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이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을

입고 탈출한 상태를 허리디스크, 혹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허리디스크는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디스크는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요.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라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 정형외과를 내원해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이와 같이 나눠집니다.

 

1. 허리통증이 계속적으로 나타난다.

2. 엉치쪽까지 찌릿한 느낌이 든다.

3.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4. 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5.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리가 가늘어 지고

힘이 없어진다.

 

 

 

이처럼 초기에 병원을 방문해주신다면,

신경주사치료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활용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신경주사치료는 명칭 그대로 수술 없이

주사의 침을 통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시술인데요.

 

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장치로 환자의 척추

상태를 확인하면서 특수 주사바늘을 추간공

위치에 삽입합니다. 그리고 약물을 투여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고 유착을

방지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허리디스크 치료가 완료된 후에는

질환이 재발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은

허리디스크를 유발시킬 수 있는 잘못된

습관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이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를 오래 취하는 경우

 

▶ 무거운 물건을 허리의 힘만으로

들어올리려 하는 경우

 

▶ 윗몸 일으키기처럼 허리의 움직임이

심한 운동을 자주 하는 경우

 

▶ 오랜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