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천동허리디스크
간단하고 안전한 치료를 원한다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했습니다.
실내에 머무를 때는 대개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실 텐데요.
그렇게 의자에 오래 앉아있게 되었을 때는
주기적으로 일어나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자리에 너무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허리 건강에 좋지 않고, 허리디스크를
유발시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 허리디스크는 이전까지만 해도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 혹은 교통사고 및 낙상사고 등에
의한 외상으로 발생하는 일이 흔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가 보편화된 현대에서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습관 때문에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앉아있을 때 취하는 자세가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앉을 때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이는
경우, 옆으로 몸을 비스듬하게 숙이는 경우,
한쪽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윗몸 일으키기처럼 척추의 움직임이
심한 운동을 자주 하는 경우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입니다.
보통 의자에 오래 앉아있다 보면 허리통증을
느끼는 일이 많을 텐데요. 이와 같은 허리통증은
대개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허리통증이 나타나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허리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그리고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 증상의 원인이
허리디스크라면, 오래 방치해도 좋을 것 없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정도지만 심화될수록 점점 하지에도 통증 및
저림 증상이 뻗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하지 마비나 대소변 장애 등의
심각한 문제가 유발되므로 허리디스크는 꼭
초기에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척편한병원에서는 이러한 허리디스크에 대해
문진, 하지직거상 검사, X-ray, 적외선체열진단,
MRI 등 다양한 검사로 환자분의 척추 상태를
정밀하게 살펴본 다음, 환자분께 맞춤 치료를
실시합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 방문하셨다면
약물치료, 도수치료, 신경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여기서 신경주사치료는 FIMS요법이라고도
하며, 영상 투시 촬영장치를 사용해 병변 부위의
상태를 모니터로 확인하는 동시에 특수 주사바늘을
추간공 위치로 넣고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요추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고, 유착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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