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비수술 클리닉/경막외신경성형술

신림역정형외과 뼈가 분리되는 척추분리증

척편한병원 2021. 3. 16. 11:55

 

신림역정형외과 뼈가 분리되는 척추분리증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게 되면 누구나 허리 통증을 한번쯤 호소하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허리 통증이 발생할 경우 허리디스크를 떠올리지만, 허리의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여 무조건 허리디스크라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앉아있는 시간으로 인해 척추에 부담이 가해져 발생하는 질환에는 ‘척추분리증’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추분리증이란 척추뼈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이어주는 ‘협부’라는 부위에 분리 현상이 나타난 것을 말합니다. 이 부분이 분리된다면 척추 두 마디 사이에 불안정성이 발생하고 자주 허리가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척추 질환과는 달리, 태어날 때부터 뼈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10대 환자들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이라고 해서 항상 허리 통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며, 아무런 증상이 없을 경우에도 이미 질환에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세가 나타날 경우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 평소에는 괜찮지만 허리를 뒤쪽으로 젖힐 때 유독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 장시간 보행 시, 허리 통증이나 하지 방사통이 나타나는 경우

-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허리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발을 헛디딜 것만 같은 하지의 마비감이 오는 경우

- 20대 미만의 연령인데도 불구, 이유 없는 허리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림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과 알아보는 척추분리증은 대부분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척추뼈의 협부가 끊어져 있어 질환이 나타나는 것이죠.

 

단, 그렇다고 해서 절대 안심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척추에 가해지는 큰 하중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며 무거운 물건을 계속 나르는 일을 하는 직업군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드물지만 외상으로 인해 척추분리증이 나타나기도 하니 항상 주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척편한병원에서는 척추분리증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는 치료사의 손을 사용해 신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도수치료, 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장치를 이용한 신경주사치료(FIMS요법)이 있죠.

 

하지만, 증상이 상당히 진행되어 이러한 치료로는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국소마취 후 가는 주사 바늘을 삽입하여 저온 고주파열을 가하는 고주파 열 치료술, 지름 약 1mm정도의 특수 카테터를 삽입하여 신경 주변의 유착을 방지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 미세 원통형 견인기를 이용한 미니 척추 유합술 등의 시술 혹은 수술 치료를 통해 증상의 개선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경막외 유착 박리술이라고도 불리며, 지름이 약 1mm정도인 특수 카테터를 꼬리뻐에 삽입하여 신경 주변의 유착을 방지하고 좁아진 신경공을 기계적으로 넓혀주는 시술입니다.

 

또한, 유착 방지제를 투여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신경관을 넓혀주고 약물이 신경의 주변에 잘 퍼질 수 있도록 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염증과 붓기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신림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은 본원만의 5가지 원칙에 충실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정확한 검사를 합니다.

◈ 정직한 진료를 합니다.

◈ 원칙에 충실한 치료를 합니다.

◈ 치료 후에도 환자의 건강에 최선을 다합니다.

◈ 환자의 권리를 존중합니다.

 

저희 척편한병원에서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한 1:1 맞춤형 치료 시스템을 추구하여 보다 높은 치료 만족도와 환자에게 맞는 가장 최적을 치료를 찾아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