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석회성건염 치료하기 ::신림정형외과::

 

어깨통증 석회성건염 치료하기 ::신림정형외과::

​

​ 

사람들이 어깨질환이라고 하면 오십견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오십견은 보통 노화에 의해 퇴행되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인데요.

사람들이 같은 어깨 통증이라고 해서 자주 혼동할 수 있는

 질환이 있는데 바로 석회성검염입니다.

​

 

석회성건염은 어깨를 회전시키는 역할을 하는

힘줄 주변에 석회가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리고 통증과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

​

​

​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나 

힘줄의 혈액순환 장애나 반복된 미세한 손상,

​또는 인체 내의 칼슘배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생기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또한 여러 경우를 따져 볼 때

​어깨 관절의 무리한 사용이나 면역력이 저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에도 발병할 확률이 많습니다.

 

 

석회성건염은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주로 30~60대 사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40대에서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석회성건염의 증상을 보면

별 다른 외상이나 충격이 없었는데도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관절 강직을 일으킵니다.

또는 팔을 돌리는 것이 어렵고

어깨의 견봉 아래쪽을 누르거나 팔을 일정이상 들어올릴 때 

통증이 나타나며 어깨 통증과 함께

손목저림, 목을 누르는 듯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통증의 정도가 다르지만 응급실로 올 정도로

심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통증이 점점 커진다고 

느끼신다면 조속히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

​ 

병원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엑스레이를 통해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한데요.

만약 엑스레이에서도 석회화 침삭이

보이지 않을 경우 MRI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석회성 건염의 치료는 극심한 통증의 시기에 

적절한 약물과 주사요법으로 통증의 호전이 

가능하며 이러한 대증적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나 자주 재발하는 

만성 석회성 건염의 경우에서는 

체외충격파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시행됩니다.

​

​

​

​

증상과 정도가 극심하지 않으면 

체외충격파롤 사용하게 되는데요.

체외충격파는 요로결석 치료에 

사용되는 것에서 발전된 것으로

충격에너지를 근골격계에 정밀하게

전달하여 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힘줄의 세포막에 

물리적인 변화를 주어 진행 되는 것으로 

힘줄의 석회질 제거와 재혈관화를 촉진하여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고 뼈의 치유 작용을 

자극하여 재발 위험을 최소화 시킵니다.

​

​

​ 

체외충격파의 장점은

입원을 할 필요가 없고, 비수술적 치료이기 때문에

절개가 없어 마취로 인한 합병층이 없습니다.

또한 약물치료로 인한 합병증에 대한 위험도 없습니다.

​

 

​

​​

​심한 통증을 가져오는 석회화건염의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신다면 

신림관절병원 척편한병원에 내원하셔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