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관절병원+ 반월상연골판파열? 관절내시경으로 치료

+신림역관절병원+ 반월상연골판파열? 

관절내시경으로 치료

요즘은 야외가 아니라도 실내에서

아주 많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점점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무릎 부상에도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하면서 가장 쉽게

발생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로

반월상연골판파열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 질환명이 좀 낯설게 느껴지실텐데요.

지금부터 신림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월상연골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허벅지뼈와 종아리뼈 사이를 보시면 

반달보양의 연골뼈가 무릎의 안쪽과

바깥쪽에 하나씩 있는데요.

평소 무릎에서 완충장치 역할을

하는 부분이 바로 반월상연골판입니다.

연골뼈이다 보니까 굉장히 

쉽게 파열되기 쉬운데요.  

어떤 이유로 인해 파열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원인

1. 비접촉성 손상

외부충격으로 인한 손상보다는, 

급하게 방향전환하거나 급정지, 

미끄러지는 등의  비접촉성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작스런 동작을 할 때는

뼈 사이에 연골판이 끼이 쉽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스포츠 손상

운동량이 많은 젊은층의 경우 농구나 축구 등 

과격한 운동으로 하면서 스포츠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퇴행성 변화

40대 중반 ~ 60대 초반까지는 

퇴행성변화가 원인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연골판에도 퇴행이 일어나 

찢어져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일을 하는

중년층의 가정주부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증상

- 평소에는 괜찮다가 양반다리 하거나

무릎을 구부릴 때, 계단을 오르 내릴때 심한 통증이 있다.

- 단순한 무릎을 움직임에 통증이 발생한다

- 무릎이 힘없이 꺾이거나 다른 부위보다 심하게 관절이 붓는다.

- 무릎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뚜두-둑’하는 소리가 난다.

- 몸을 돌릴 때 통증이 발생한다.

- 무릎을 접거나 펴는데 불편함과 통증을 느낀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이 되면

손상이 아주 미미한 경우 압박 붕대나

소염제를 이용하여 보존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손상의 정도가 심하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관절내시경

관절내시경은 반월상연골파열에 

가장흔하게 쓰이는 수술로

문제가 생긴 관절부위에

1cm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하여 진행하는 수술입니다.

수술은 모니터로 관적 속의 이물질이나

손상된 연골, 연골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의 특징은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 수술부위를

확대해서 볼 수 있어서

더욱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고

CT나 MRI 같은 특수 촬영으로도 파악하지 못하는

질환 상태까지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절내시경으로 반월상연골판파열을 치료할 때에는

손상이 크지 않아서 혈액이 원활한 부분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봉합술을 시행하고

반대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무엇보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하고

무릎을 꿇어 안거나 양반다리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전거 타기 등 고정식의 다리운동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면 무릎관절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 더 자세한 내용은

신림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