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급증하는 다양한 관절질환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 겨울에는 보기 드물었던 등산객들도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봄철의 등산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겨울 내내 적은 활동으로 몸의 유연성과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등산처럼 몸에 무리를 주기 쉬운 활동을 과도하게 하면 관절에 심한 자극이 가해지면서 염증 및 부상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봄철이 되면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상당수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절 부위에 이상이 나타난 경우, 시급하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다수의 질환은 장시간 방치할수록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치료 역시 어려워진다. 그 중에서도 무릎관절은 온몸의 체중을 대부분 지탱하는 중요한 관절이므로, 한 번 다치면 재활도 힘들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부상을 평생 가지고 살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뒤따를 수도 있다.
이에 관악구 신림역에 위치한 척편한병원은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5월 1일부터 견관절 및 슬관절 분야의 연구성과를 인정 받고 세계 3대 국제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에 2017년 등재된 박현국 원장을 초빙하였다.
박현국 원장은 척편한병원에 새로 영입된 의료진으로써 담당 분야로는 인공관절, 스포츠 손상, 골절, 그리고 어깨관절, 무릎관절, 고관절 부분의 관절내시경 등이 있다.
박원장은 레바논 UN 평화유지군 정형외과 군의관으로 활동, 국군대전병원 정형외과 과장 등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최선의 진료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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