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증후군 수술 해야 하는 경우는?

어깨충돌증후군 수술

해야 하는 경우는?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비가 시도 때도 없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괜찮아 보여도

또 금방 흐려져 비가 내리고, 또 비가 심하게

내렸다 싶다가도 또 금방 맑아지죠.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바깥에서 운동을

하기보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아령 운동이나

팔굽혀펴기 등의 운동이 있는데요. 이와 같은

운동을 할 때는 우선 적정량만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너무 몰아서 하게 되면,

어깨충돌증후군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어깨충돌증후군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에 견봉이란 뼈 돌기와

상완골 사이가 좁아져 팔을 들어올릴 때 힘줄이

견봉과 충돌, 마찰되어 힘줄인 극상건이 손상됨

으로써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된 원인은 앞서 말했듯이 어깨의 과도한

사용인데요, 그래서 주로 어깨를 많이 쓰면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테니스,

배드민턴, 야구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일수록 어깨충돌증후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어깨충돌증후군 증상

 

어깨충돌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물론

어깨통증이 있으며, 그 밖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1. 통증 때문에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다.

2. 팔을 움직일 때 어깨 속에서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3.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심해서 제대로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

 

 

 

※ 어깨충돌증후군의 치료법

 

척편한병원에서는 어깨충돌증후군의 증상이

경미할 때 비수술적 치료법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통해

3~5mm 정도만을 절개하여 관절 내부의 상태를

모니터로 확대해 보면서 염증 부위를 제거하고

힘줄을 압박하는 견봉을 다듬어 줌으로써 힘줄

사이 공간을 넓게 만들어 주는 수술입니다.

 

 

 

신림정형외과 척편한병원 의료진은 오랜 기간

대학병원과 척추 관절 병원에서 얻은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에게 가장 편안한

최적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수술 우선, 최소절개 수술'이라는 치료 원칙을

지키며, 무분별한 수술만을 강요하거나 일시적

효과를 위한 비수술만을 남발하지 않고 환자분께

꼭 알맞는 최소의 비용과 최대의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진료를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