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진 척추, 효과적인 교정법은? [신림도수치료]
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익혀진 행동 방식을 말합니다.
이런 습관이 한 번 생기면, 교정하기가 무척
어려워집니다.
그 습관이 올바른 편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몸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습관이라면?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건강은 악화될 것이고,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겠죠. 때문에 자신의
습관을 살펴보고, 잘못되었다고 판단된다면
더 늦기 전에 서둘러 교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짝다리로 서는 경우, 한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 주머니 한쪽에만
지갑이나 휴대폰을 넣고 다니는 경우, 의자에
앉을 때 한쪽으로 몸을 기대어 앉는 경우,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허리를 꺾은 채로 수면을 취하는
경우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자세를 반복하면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나요?
1.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경우
2.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른 경우
3.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른 경우
4. 한쪽 어깨뼈(견갑골)가 돌출된 경우
5.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경우
그렇다면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측만증에 대해 척편한병원에서는 우선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란? 서양에서 시작된 비수술적인
척추교정술로써, 카이로프랙틱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뇌와 세포간에 신경전달이
원활히 되어 인체가 정상적 기능을 하도록
돕고 있죠.
게다가 척추측만증 외에도 근육통, 턱관절 장애,
거북목 증후군 등 치료분야도 다양한데다 즉각
통증이 줄어들고 체감효과가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의 상태가 너무 심각하여
도수치료로도 별다른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적
치료법, 미니척추유합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척추유합술은 척추고정술과 함께 광범위한
신경감압이 불가피한 경우, 변형된 척추의
배열을 효과적으로 정상화시킬 수 있어
오랜 기간 그 유효성이 입증된 수술입니다.
그러나 큰 피부 절개와 근육 손상, 광범위한
뼈, 인대 제거로 인한 다량의 출혈 등의
문제가 많았죠.
때문에, 척편한병원에서는 그 단점을 보완한
미니척추유합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니척추유합술은 기존의 척추유합술보다 더욱
발전된 방식의 추간공경유 유합술이자,
미세원통형 견인기(METRx)등을 이용하여
2cm 길이의 피부절개 2개로 시행하는
최소침습적 척추고정술입니다.
또한, 정확한 고정으로 수술 후 재발 위험성이
적고 최소한의 수술 부위 손상으로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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