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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정형외과,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

척편한병원 2020. 7. 13. 10:34

신림동정형외과,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

 

 

현대에는 손목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손목에 문제가 생기면, 그만큼 일상생활에

심한 불편이 생기게 되는데요.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손목터널증후군이라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정확히

어떤 질환인가요?

 

우선 손목에는 손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통과하는 통로가 존재하는데요.

 

이 정중신경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심한 압박을

받음으로써 장기적인 통증이 일어나거나,

심할 때는 엄지 등이 마비되어 잘 움직여지지

않게 되는 질환입니다.

 

 

 

주된 원인으로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래서인지 가정주부,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악기 연주자 등 평소 손목의

사용량이 많은 직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호발하는 편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은 무엇이 있나요?

 

대표적인 증상은 물론 손목통증이지만, 손목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꼭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으니까요.

 

혹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그 때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거나

열쇠를 돌리기 힘들다.

#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진다.

#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기도 하며

증세가 심해지면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진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척편한병원에서는 우선적으로 약물치료,

부목 고정, 스테로이드 주사 등의 보존적인

치료법을 시행합니다.

 

다만 증상이 너무 심각하여 보존적 치료가

별 효과가 없다면, 그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척편한병원의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피부를

조금만 절개해서 수술하거나 내시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