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목디스크 수술은 언제 받아야 할까?

신림목디스크 수술은 언제 받아야 할까?

 

 

목디스크, 경추 수핵 탈출증은 경추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이탈하거나, 혹은

디스크가 손상을 입으며 디스크 내부에 있던

수핵이 빠져나와 경추의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개의 목디스크는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지만,

치료 시기가 늦으면 늦어질수록 비수술적 치료가

통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 아래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나요?

이는 목디스크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급히 정형외과를 방문해주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1. 목 통증이 심하고, 뻣뻣해서 움직이기 어렵다.

2.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과 안구통증이 동반된다.

3. 어깨, 팔에도 아프거나 저리다.

 

특히 어깨를 넘어 팔, 손까지 저리고 감각 이상이

일어나고 있다면 인공디스크치환술과 같은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디스크치환술'이란?

목디스크의 수술적 치료법!

 

디스크가 손상을 받고, 기능 손실이 심해

더이상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면 문제가 있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빈 자리에 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가진 인공디스크를 삽입해 대처하게

하는 원리의 수술입니다.

 

3~4cm 정도의 최소 절개를 통해 병소를

제거하므로 통증이나 출혈이 심하지 않고,

인공디스크를 삽입한 이후에도 척추관절의

가동성을 그대로 유지해줍니다. 덕분에

경추의 움직임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을 만큼 자유롭죠.

 

 

 

 

게다가 유합 인접 부위의 퇴행성 변화까지 최소화

시키므로 대부분 재수술이 필요하지 않고, 수술

이후에는 며칠간 입원을 할 수 있지만 2주만큼의

기간을 거치면 충분히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에는 제대로 목디스크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는 피해주며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수술까지 하면서 간신히 치료했는데,

목디스크가 재발되면 또 수술을 받을 우려가

있겠죠?

 

 

 

 

 

목디스크를 일으키는 요소는 노화, 외상,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활습관은 평소 주의만 기울인다면 충분히

올바르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인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평소 걷기 운동을 자주 한다.

2. 잠을 잘 때, 옆으로 돌아눕거나 엎드려서

잠들지 않는다.

3. 주기적으로 의자에서 일어나 휴식 취하기

4.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몸을 살짝 뒤로 젖혀 엉덩이부터

어깨 끝까지 등 전체가 등받이에 닿게 해서

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