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는 의학용어로 경추 수핵 탈출증이라
불리기도 하며,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경추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디스크)이나 추간판 내부에 있던
수핵이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척추신경을
압박함으로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전에는 주 원인이 노화, 외상 등이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하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습관, 컴퓨터를 하며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앞으로 뻗는 습관 등 경추에 부담을 주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환자분들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목디스크 여부를 스스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경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디스크 자가진단 | ||
1. 뒷목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
2. 어깨와 팔, 손까지 찌릿하고 저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
3. 목 통증과 더불어 원인 모를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 | ||
4. 원인 모를 등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 ||
5. 손가락에 감각이상이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목디스크 치료방법
이런 목디스크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약물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신경주사치료,
견인치료,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좀 심해도 보통은 고주파 열 치료술,
경막외 신경성형술 등 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죠.
하지만 이런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다면 인공디스크
치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디스크치환술이란?
인공디스크치환술은 3~4cm의 피부절개를 통하여
미세수술현미경, 미세드릴, 미세기구를 이용해
척추신경을 압박하는 병소를 제거하고 추체 사이에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척추의 가동성을 그대로 유지해주기 때문에 움직임이
자유롭고, 재수술의 확률을 줄여주는데다, 수술 후
약 2주간의 보조기 착용으로 충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예방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목디스크의 대표적인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입니다. 따라서 목디스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이런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할 필요가 있죠.
적절한 목디스크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1.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하고 수면을 취합니다. | ||
2.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와 눈높이를 맞춰줍니다. | ||
3.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할 때, 주기적으로 목 스트레칭을 합니다. | ||
4.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주 걸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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