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허리디스크 수술 전에 치료해야 할 필요 있어

관악허리디스크

수술 전에 치료해야 할 필요 있어

 

 

보통 허리에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그 원인을

허리디스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정도로 현대에서는 허리디스크 발생률이

매우 높습니다.

 

어째서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의 고질병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발생률이 증가한 것일까요?

이는 컴퓨터,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이루어지며

허리에 심한 부담을 주는 건강하지 못한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이전까지만 해도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한

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래와 같은

건강하지 못한 습관으로 발생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하루의 상당 부분을 의자에서 앉아서 보낸다.

- 비스듬히 기대어 앉는 자세를 오래 취한다.

-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를 오래 취한다.

- 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서는 자세를 오래 취한다.

-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다.

 

 

 

☞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이런 허리디스크를 오래 방치하면 점점 통증이

심각해져 우리의 삶의 질이 저하될뿐 아니라

매우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곧바로 정형외과를 방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이와 같습니다.

 

1.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다.

2. 하지에까지 저림 증상 및 통증이 있다.

3.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4. 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5.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든다.

6. 다리가 가늘어 지고 힘이 없다.

 

 

 

☞ 허리디스크의 치료는?

 

척편한병원에서는 문진, 하지직거상 검사, X-ray,

적외선체열진단, MRI 등의 검사를 통해 환자분의

척추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그에 따라

환자분께 적합한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허리디스크는 약물치료, 신경주사요법,

고주파 수핵 감압술, 경막외 신경유착박리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개선 가능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과하게

심각해진다면, 그 때는 인공디스크 치환술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인공디스크 치환술이란 3~4cm의 피부 절개를

통하여 미세수술 현미경, 미세 드릴, 미세 기구를

이용해 누르는 병소를 제거하고 추체 사이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디스크를 삽입하는 방식의

수술을 말합니다.

 

수술 후에도 척추관절의 가동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약 2주의 보조기 착용으로 충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