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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정형외과) 척추의 변형을 유발하는 척추측만증​

척편한병원 2015. 8. 26. 10:39

(흑석동정형외과) 척추의 변형을  유발하는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이란 일직선인 척추가

C자나 S자형으로 변형이 일어난 질환입니다.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높은 빈도로 발생합니다.
이는 80% 이상이 발생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환자

정상인 약 2%정도에게서 척추측만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학업으로 인해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학생들에게서

종종 나타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 때 청소년들에게 척추측만증이 위험한 이유는

휘어진 척추는 키가 크는 과정에서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방치한다면 회전 변형을 동반하게 됩니다.

 

-노화로 인한 척추 퇴행
-척추분리증이 악화된 경우
-외상(교통사고/낙마)
-잘못된 자세
-다리를 꼬는 자세
-한쪽으로 기대 앉아있는 자세
-등, 어깨를 움츠리는 자세

 

→ 신체 불균형 초래, 혈액&림프액&노폐물 등의 정상적인 순환 방해

 

증상은 정면에서 봤을 때

양 쪽 어깨 높이가 다르게 나타나고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보입니다.
또한 척추가 비스듬하고 허리곡선이 대칭을

이루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 목, 어깨에 피로를 느끼고 통증이 있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골반이 틀어진다
-다리 길이 비대칭
-어깨 비대칭
-일자목
-가슴 발달의 비대칭
-내부 장기가 압박을 받아 소화장애 및 혈액순환 문제 발생


척추측만증을 진단하기 위해 문진 및 X-ray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때 척추가 20도 이상 굽었을 경우

전문의의 진단에 맞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비수술치료방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교정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척추의 굽은 각도가 30도 미만이라면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치료방법을 시행하더라도

증상 호전이 어려운 경우라면 수술적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올바른 자세습관을 들이고

척추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치료를 통해

통증의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으로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

흑석동정형외과 척편한병원에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