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치료/도수치료

거북목도수치료 더 늦기 전에 시행하세요!

척편한병원 2021. 9. 3. 16:09

거북목도수치료

더 늦기 전에 시행하세요!

 

 

요즘 스마트폰, 컴퓨터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거북목 증후군 환자분들의 수 역시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간단히 말해 C자형 곡선을

유지하고 있어야 정상인 경추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수직, 혹은 역곡선 형태로 변형되어 뒷목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그 모습이 마치 거북이의 목처럼 생겼다고 하여,

거북목 증후군이란 이름이 붙여졌죠.

 

 

 

이런 거북목 증후군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목이 뻣뻣하거나

뻐근하다는 느낌을 받는 정도이죠. 아마 여러분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이런 느낌을

자주 받아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 느낌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증상이

점점 심해져 아래와 같이 다양한 불편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1. 뒷목이 항상 뻣뻣하고 심한 통증이 있다.

2. 수면을 방해하여 금방 피로해진다.

3. 두통 및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 거북목 증후군은 앞서 설명했듯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장시간 이용할 때 발생하기 쉽지만

이외에도 사고나 외부로의 충격으로 경추관절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잡지, 신문 등을 바닥에 두고

내려다 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게다가 거북목 증후군은 목디스크로 발전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거북목 증후군은 목디스크로 발전하기

전에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목디스크는 흔히

신경주사치료, 고주파 수핵 감압술, 경막외

신경유착박리술 등의 시술법으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자칫 잘못되면 인공디스크 치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디스크로 발전하기 전 상태라면

도수치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도수치료란?

 

치료사의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신체를 진단하여

근골격계의 자세를 바로잡고, 더불어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 통증이나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1:1로 진행되며, 척추 및 관절의

뻣뻣해진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어 운동의

제한을 늘려주고 스트레칭을 시킵니다.

 

그래서 거북목 증후군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고, 실제로도 많은 환자분들에게

호평 받는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