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척편한병원]
다양한 목디스크 치료법에 대해
목디스크는 오래 방치할수록 위험한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뒷목에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이지만
질환이 진행될수록 점점 어깨와 팔, 손까지
찌릿하고 저리게 됩니다. 게다가 거북목 증후군이
동반된 상태라면 심한 두통 및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도 있죠.
그리고 초기라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오래 방치해 증상이 심해져 비수술적
치료가 통하지 않는 상태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없이 치료하려면,
목디스크라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 신속히
정형외과를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목디스크 치료, 어떻게 진행될까요?
신림 척편한병원에서는 우선 목디스크가 일어난
척추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신경학적
검사, X-ray, 적외선체열진단, MRI 등의 정밀검사를
한 다음, 검사 결과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실시하는데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고주파 수핵 감압술,
경막외 신경성형술 등이 있습니다.
■ 고주파 수핵 감압술
국소마취 후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가느다란
주사 바늘을 디스크 내에 직접 삽입한 다음
섭씨 50도 정도의 저온 고주파 열을 가합니다.
이를 통해 디스크 내 압력을 낮출 수 있고,
더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물리적으로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이내로 간단하며,
또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어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 경막외 신경성형술
경막외 유착 박리술이라고도 불리는 시술인데요.
지름 1mm의 특수 카테타를 목 뒤쪽을 통해
삽입해 신경 주변 유착을 방지하는데다 좁아진
신경공까지 넓혀줄 수 있는 시술입니다. 게다가
더불어 유착 방지제를 투여하여 신경관을
넓혀주고, 약물이 신경 주변에 더 잘 퍼지게 하여
염증과 붓기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인공디스크치환술
위와 같은 비수술적 시술이 통하지 않을 때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목디스크 수술법으로는
인공디스크치환술이 있습니다.
해당 수술은 신경을 찌르는 디스크 조각이나
뼈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법인데요. 미세수술
현미경으로 병소를 확대한 후 병소를 제거하고,
그 빈 자리에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본원에서는 수술 시 감염의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이
우주복 형태의 멸균 수술복을 착용하고
수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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